야망의 수수께끼


야망의 수수께끼

내가 가장 좋아하는 대사 중 하나는 쿠엔틴 타란티노(Quentin Tarantino) 감독의 영화 <재키 브라운 Jackie Brown>에 나오는 대사이다. 이 대사는 몇 초밖에 되지 않지만 오늘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긴장감을 잘 표현하고 있다.

사무엘 L. 잭슨(Samuel L.

Jackson)은 멕시코에서 50만 달러를 밀수하려는 총기 밀수업자 오델 로비(Ordell Robbie)를 연기한다. 그는 뻔뻔하고 탐욕에 사로잡혀 있으며 “아니오”라는 대답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돈이 되는 기회라면 무엇이든 뛰어드는 성격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과는 정반대의 사람과 함께 살고 있다.

그의 룸메이트이자 여자 친구는 멜라니 랄스톤(Melanie Ralston)으로, 거의 모든 장면에서 그녀는 물담배를 들고 있다. 그녀는 보고 있는 TV 프로그램과 피우는 대마초의 품질 외에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는다.

마리화나에 불이 붙기만 하면 세상 모든 것이 평화롭다. 내가 말한 장면에서 오델은 집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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