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광고 업계에서 요즘 가장 핫하다는 05년생 김온유 감독


아이돌·광고 업계에서 요즘 가장 핫하다는 05년생 김온유 감독

1 유튜브를 보다가 흥미로운 인터뷰를 보게 되었다. 인터뷰 주인공은 아이돌·광고 업계에서 요즘 가장 핫하다는 05년생 김온유 감독.

그는 3D 그래픽을 통해 상상 속 이미지를 현실로 끌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동안의 결과물도 놀라웠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APT' 뮤직비디오를 레고 애니메이션으로 커버한 작품을 제작했는데 이 작품은 업로드 한 달 만에 5백만 뷰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실제로 이 커버영상은 나도 알고리즘에 떠서 한번 본적이 있을 정도다.)

이뿐만 아니라 에스파의 '위플래쉬' 뮤직비디오에서는 CG 파트를 전담하기도 하면서 차곡차곡 자신의 경력을 쌓고 있다. 2 김온유 감독의 영화와 애니메이션에 대한 열정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부터 시작되었다. 단편 영화도 찍으며 영화 제작을 꿈꿨지만 배우, 세트, 의상, 소품 등 영화 제작에는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는 현실의 벽을 마주했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그를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길로 인도했다. “시간만 투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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