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계속 프로필을 돌려도 연락이 오지 않는 상황에서 '이런 건 당연한 거야'라는 마인드로 계속해서 오디션에 도전했기에 신혜선이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아마 나였다면 중간에 포기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듯.
내가 신혜선이란 배우를 처음으로 인식한 것은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였다. 당시엔 조연이었지만 상당히 인상적인 역을 맡았고 같은 해에 나는 보지 않았지만 '황금빛 내 인생'이란 주말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는데 최고 시청률이 45.1%를 달성하면서 단번에 몸값이 올라갔다.
이후에도 내가 재미있게 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와 '철인왕후'에서 주연으로서 필모를 쌓아갔다. 만약 오디션에 지원했는데 연락이 오지 않는다고 실망해서 더 이상 지원하지 않았다면 이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까?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의 결과만 보기에 그 뒤에 얼마나 많은 실패가 있었을지 짐작하지 못한다. 2 성공을 위해서 수많은 실패를 견뎌냈던 사례는 무수히 많다. 스티브 잡스는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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