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맨손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10달러짜리 컵밥과 트럭 한대로 시작해 600억짜리 기업을 일구어낸 남자가 있다. 송정훈 대표는 2003년, 부모님의 '넓은 세상을 봤으면 좋겠다'는 권유로 미국의 유타주로 오게 된다.
처음 미국에 왔을 당시에는 영어를 한마디도 못했기에 방에만 계속 앉아있기만 했다. 차라리 군대가 너무 그리웠다고.
그러던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났는데 '사람을 그렇게 좋아하던 내가 어느새 이렇게 주눅이 들어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이왕 미국에 왔으니 즐겁게 시간을 보내보자라고 마음을 먹었다. 2 컵밥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유타에서 열렸던 음식 페스티벌에 가게 되면서부터였다. 페스티벌에는 인도, 베트남, 태국 등 전 세계 음식이 모두 있는데 한식만 없었다.
'왜 한식이 없지?'라는 생각을 하던 와중 우연히 푸드 트럭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날 저녁 트럭을 구매한다. 나는 송정훈 대표가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일단 시작하고 보는 이 무대뽀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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