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후로 1천만 원을 번다면 우리나라에서는 통계적으로 근로자로서는 상위 1% 안에 드는 소득을 올리고 있다는 뜻이다. 대략 연봉으로 1억 8천만 원 정도 받으면 세후 월 1천만 원을 찍는다고 할 수 있는데 세후로 1천만 원을 받으면 삶을 드라마틱하게 바꿀 수 있을까?
80년 중반생 아재로서 어찌어찌 세후 1천만 원은 넘게 벌고 있습니다. 순자산은 대략 11~12억 남짓 되는듯합니다.
(저도 자산 적은 거 알고 있습니다.) 스펙은 서울 중위권 대학 문돌이 학사 출신.
운전면허 2종 보통 끝입니다. 블라인드에서는 스타트업으로 뜨는데 실제로는 미국계 회사의 한국법인입니다. 1. 28살에 연봉 2,600으로 시작했는데 어쩌다 보니 만 37세 경 세후 1억을 넘었음 30대 중반 시절에는 세전 1억은 어떨까 했었는데 막상 한 달에 세후 1천을 넘게 벌게 되면 뭐 그리 감흥이 없어짐. 2.
감흥이 없어지는 이유는 세금이 무지막지함. 소득의 40%를 떼어감 (건보료, 국민연금, 소득세 등)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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