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흥미롭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며 울음을 터뜨린다는 사실이다. 첫 숨을 내쉴 때의 관성은 압도적인 느낌으로 우리를 두렵게 만들고, 그 결과 놀라움의 대리인 역할을 하는 울음으로 이어진다.
두려움은 우리에게 가장 먼저 찾아오는 감정이며, 삶은 그 충격의 잔여물을 지속적으로 헤쳐나가는 과정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하는 많은 행동은 대부분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두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계획적으로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할 일 목록을 작성한다. 우리는 혼돈의 바다에서 주의를 집중할 수 있도록 습관을 만든다.
이것은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것, 즉 예측할 수 있고 평온함을 주는 무언가에 우리 자신을 뿌리내리려는 시도다. 하지만 문제는 미래를 바라보거나 과거를 떠올릴 때마다 두려움을 다시 불러일으킨다는 것이다.
미래를 렌즈로 삼을 때 두려움은 기대의 형태로 나타난다. 과거를 렌즈로 삼을 때 두려움은 반추의 형태로 나타난다.
오늘은 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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