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자녀 車보험료 할인" 손보사 도입 확산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4.07 18:49 수정 2024.04.07 18:49 jorgezapatag, 출처 Unsplash 현대해상 이어 삼성화재도 적용 유모차·카시트 보상 특약 신설도 지난달 현대해상이 업계 최초로 시작한 자동차보험 다자녀 할인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손해보험협회에서도 정부의 저출생 대책에 부응한 보험의 사회적 기능 강화 차원에서 이같은 제도 도입을 독려하고 나섰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 삼성화재에 이어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도 다자녀 할인 도입 검토에 나서면서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들 빅4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은 약 85%에 달한다. KB손해보험은 지난달 개인용 차량만 가입할 수 있던 자녀할인특약을 업무용 차량도 가입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한 데 이어 다자녀 할인 특약 출시도 검토 중이다.
DB손해보험 역시 다자녀할인 특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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