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5천만원짜리 '전도연車’ 뭐길래…비싸도 없어서 못판다?


2억5천만원짜리 '전도연車’ 뭐길래…비싸도 없어서 못판다?

2억5천만원짜리 '전도연車’ 뭐길래…비싸도 없어서 못판다? [여車저車] 큰 배기량 가진 G바겐, ‘길복순’ 등장해 눈길 지난해 1610대 판매…예약 수령 4개월 ‘인기’ 여전한 내연기관차 매력…소비자 선호도 꾸준 영화 '길복순'에 등장한 G바겐의 모습과 길복순으로 분한 배우 전도연 [길복순 영화 갈무리]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이 차 뭐야?

포터(현대자동차 트럭)는 아닌데.” 전도연 주연의 영화 ‘길복순’이 입소문을 타면서 영화에 등장한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가 새삼 화제다.

이른바 ‘G바겐’이라고 불리는 G클래스(이하 G바겐)는 영화 속 킬러역할인 전도연의 ‘애마’로 등장한다. 다른 등장인물들은 G바겐의 큰 덩치가 현대자동차 1t(톤) 트럭인 포터 수준이라며 호평한다.

영화 공개 후 보배드림 등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에는 G바겐 관련 게시물이 잇달았다. 영화 속 G바겐은 전도연에게 ‘부유함’과 ‘강인함’의 이미지를 더해줬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G바겐의 강력한 출력과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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