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40계단부터 168계단까지 계단과 함께한 마지막 여행 안녕하세요. 일상을 기록하는 Jack(잭)입니다.
오늘은 부산에서의 마지막 이야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계속 올라가는 이야기이겠지만, 재미있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산타워를 지나서 저는 40계단으로 향하였습니다. 40계단은 . 피난시절, 구 부산역사가 근방에 위치해 있었던 탓에 전국에서 모여든 이들의 삶의 중심지는 자연스레 40계단 근처가 되었다. 40계단은 부산항 부두에서 고지대 판자촌으로 이어지는 길목 역할을 하는 곳이었으나, 전쟁 중 헤어진 가족들의 상봉 장소이자 구호물품을 사고파는 장터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곳에 도착해보니, 계단 중간에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연주가 한 분이 있었습니다. 잠시 계단 위를 올라 갔다가 내려와서 168계단으로 향하였습니다.
동구 초량동은 6.25전쟁 때 피난민들이 부산으로 몰렸는데 이 피난민들은 부산의 평지 면적에 전부 수용하지 못하였다. 또한 부산은 산지가 많다.
따라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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