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가성비 숙소] 서면 김치 게스트 하우스

[부산 초가성비 숙소] 서면 김치 게스트 하우스 마음쓰다, 출처 부산에 내려온 첫 날 묵었던 숙소는 서면의 게스트 하우스였습니다. 가격은 1만원 대였습니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날 일정이 있는 곳과 가깝기도 하고, 오랜만에 외국인들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였습니다. 터미널에서 바로 숙소로 향하였습니다.

숙소 사진들을 많이 촬영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온라인 상에 많은 사진들이 있을 것이라 조심스럽게 추측합니다.

숙소는 정말로 숙소로서의 기능을 활용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최고였습니다. 저 또한 잠만 잘 계획이었기에, 큰 잠 잘자리 씻을 공간 짐을 놓을 공간이 갖추어져 있으니 만족하였습니다.

인근에 식당들이 문을 닫을 시간이 가까워져서 그냥 편의점에 들려서, 도시락을 사왔습니다. 도시락을 먹는데, 뒤의 여행객들이 한국에 대한 인상을 서로 공유하는데, 어린 친구들의 개인주의, 상대방에 대한 존중 등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냥 조용히 밥 먹고 올라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