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송금 일지2(한국에서 카카오뱅크로 캐나다 TD은행으로의 송금)

이번 송금 일지를 마지막으로 그 이상은 올릴지 안올릴지 잘 모르겠다. 솔직히 이것까지 합하면, 밴쿠버를 준비 및 생활에, 사용된 또는 사용될 자금으로 2천만원 정도를 공개하는 것이기에, 그 이상을 솔직히 보여줄지 아닐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그때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번 송금 과정으로 통해 카카오뱅크에서는 8000원의 수수료를 TD에서는 17.5달러의 수수료를 챙겨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근데, 입금은 하루만에 되었습니다. 2일에서 3일정도 걸린다고 하는데...처음에만 시간 지연이 좀 있고, 그 이후에는 빠르게 입금되는 편인 것 같습니다. 대충 적당히 어느 정도 송금 하고 났거니... 2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카카오뱅크 수수료는 4000원으로 감면됩니다.

즉, 대략 4000월+$17.50 정도로 수수료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은 현금 자본은 솔직히 이야기하지면, 쓰고 쉽지는 않습니다.

남은 현금 자본 다 쓰면, 유동자산(주식,채권)차례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