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저는 버스 내에서 학교 수업을 들어야 했지만, 버스가 고장이 났습니다.
배터리가 방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버스를 길가에 대고 다른 버스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올 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도 하나의 추억이죠! 솔직히, 캐나다에서 밴쿠버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할 줄은 몰랐지만 어쨌든, 이로 인하여 수업을 들을 처지는 아니었기에, 학교 수업은 포기하고 버스를 기다리다가 한 친구가 우노를 꺼내어 버스를 기다리며 한 판 하자고 이야기하여 Uno를 하였습니다.
게임을 한 다음에도 어차피, 계속 길가에서 기다려야 하는 것 사진을 좀 찍으며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다 보니 갑자기 비가 내리었고 비가 내린 곳에 무지개가 펼쳐졌습니다.
그리고, 무지개가 사라지기 시작하니 밴쿠버에서 출발한 버스가 가까이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하여 저녘에 집에 도착을 하며 캐나다 생활 마지막 주의 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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