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생활 D-40] 휴학 신청하다. [캐나다 밴쿠버 생활 D-40] 휴학 신청하다.](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yMDJfNDMg/MDAxNzA2ODMwNTc5MzQ0.4N5rkQ_vL8NPI0OySuSl6e_LjNAfrw5BUM_k2I-Xcu4g.CuQw3GewwSU-SroGurwcZ2tPfiq4aktZqLrBInv-PX4g.PNG.tjgusrms7080/%BD%BA%C5%A9%B8%B0%BC%A6_2024-02-02_083208.png?type=w2)
따끈따끈한 휴학신청서가 나왔습니다. 2월 1일부터 신청가능하였기에, 그제의 저는 방학 중인 대학생이 밴쿠버의 현지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것이었다면... 드디어, 휴학생이 되었습니다.
군복무 이후, 처음으로 휴학 신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물론, 1학기밖에 안 남았기는 하였지만, 할 수 있는 만큼은 최대한 해 볼 예정입니다.
좋은 성과가 나오면, 2년 정도는 더 비울 수 있겠지만, 아직은 확실한게 전혀 없습니다. 이러한 제 마음을 Chat GPT에게 시로 만들어 주라 하니...
바라보는 산세, 캐나다의 문, 나아가는 발걸음, 휴학의 순. 낯선 땅에서 피어나는 꿈, 옛스러운 감성, 흘러가는 품.
학문의 문을 잠시 닫기에, 변화의 바람, 불어오는 기품. 코업의 건너편, 알 수 없는 길, 떠나는 학년, 과거의 잿물.
자아를 찾는 여정의 시작, 옛 정취 속에 새로운 힘이 담김. 학문의 정원에서 휴식의 꿈, 캐나다의 품에 안긴 신비한 순간.
뜨거운 열정, 옛스러운 눈빛, 캐나다의 땅에서 펼쳐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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