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일청한 담판도에 그려진 민영준(민영휘)은 누구인가?


[조선후기] 일청한 담판도에 그려진 민영준(민영휘)은 누구인가?

1852년 5월 15일 서울에서 출생했다. 본관은 여흥(驪興), 자는 군팔(君八), 호는 하정(荷汀)이다.

초명은 민영준(閔泳駿)이었으나 1901년 4월 민영휘(閔泳徽)로 개명했다. 민두호(閔斗鎬)의 아들이다.

조선 말기에 판의금부사, 이조판서, 궁내부 특진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대한제국기에는 육군부장, 헌병대 사령관, 표훈원 총재, 신경봉공회 고문, 정우회(政友會) 총재 등을 지냈다. 일제강점기에는 대동사문회 회장, 모성공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자작 작위를 받았다. 1935년 12월 30일 사망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민영휘 [閔泳徽]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19세기 말은 세도정치가 온 나라의 권력을 휘두르던 시기이다. 그 중 민씨가 그 중심이었다.

그 중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바로 민영준(=민영휘)이다. 민씨 가문은 안동 김씨ㆍ풍양 조씨 세도정치 아래에서는 별로 빛을 보지 못했다.

이들은 여주에서 영락한 생활을 보내며 살았다. 그러다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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