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다코업준비] 영문면허증 발급하기


[케나다코업준비] 영문면허증 발급하기

캐나다 코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면허증에서 영문 면허증으로 재발급하였습니다. 왠만해서는 쓸 일은 없겠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재발급하였습니다.

영문 면허증 신청은 23년 10월 16일에 하였습니다. 이후, 면허증 수령 희망일자는 제가 평일 중에는 금요일 오후에만 수령하러 갈 수 있기에, 23년 11월 10일로 신청하고, 저번주 금요일에 면허증을 수령하러 갔습니다.

면허증을 수령받으러 대기할 필요도 없고, 가서 그냥 싸인 한 번하고 수령받으면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갔다 오는데 시간은 2시간 넘게 소요되었는데, 실질적으로 면허증수령에는 1분밖에 소요를 안하였습니다.

이렇게 영문면허증은 66개국에서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국제면허증이 있으면, 좀 더 좋지만, 본인이 운전할 일은 거의 없을 거라는 생각하에, 영문 면허증 정도만 챙기었습니다.

겸사 겸사, 혹시 면허증을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할 것을 대비하여, 모바일 운전면허증도 함께 발급하였습니다. 왠만해서는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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