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여행 1일차 (캐널시티 쇼핑센터)(점심,ATM출금 등)

[일본] 후쿠오카 여행 1일차 (캐널시티 쇼핑센터)(점심,ATM출금 등) 안녕하십니까. 일상을 기록하는 Jack(잭)입니다.

후쿠오카에서의 오전의 가벼운 도보 여행을 마치고 저희는 점심을 먹기 위해 캐널시티에 왔습니다. 아버지와 함께했던 점심 시간이 기억에 남는데, 그 이유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저희는 점심으로 일본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라면을 선택했습니다. 일본에 온 만큼 현지의 맛을 경험해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2050엔이었습니다.)

가게 분위기도 괜찮고, 라면집도 유명한 집인 것 같았지만...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처음으로 제대로 된 일본 라면을 맛보셨고, 짜다는 말씀을 계속하셨습니다.

일반적인 한국의 라면과는 조금 다르게 일본 라면은 국물이 진하고 간이 강한 편이라 아버지의 입맛에는 잘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음식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미소라면(된장)은 피했어야 했나 봅니다.

점심을 먹은 후, 캐널시티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쇼핑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