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없으면 돈도 없다 [시간빈곤연구소] 시간 없으면 돈도 없다 [시간빈곤연구소]](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jEyMjhfNDQg/MDAxNjcyMTg4NzgxMTgy.EeHt8wv2bUNZOV9Hxvz32WqL1DTUdYIR7Au7rTXsYmMg.fFTFUGWZp22zZnxVZP84hokdp0iGU57r9AbxlEbc2Rog.PNG.impear/%BD%C3%B0%A3%BA%F3%B0%EF.png?type=w2)
대다수의 한부모는 양육과 가사, 생업을 맡아 1인 3역을 수행한다. 이중 생업에 긴 시간을 할애하지만 시간 대비 임금은 낮은 경우가 많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곽경근 대기자 하루 24시간, 8만6400초.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어떤 이들의 시간에는 가속도가 붙는다. 시간빈곤자 이야기다.
일주일 168시간 중 개인 관리와 가사, 보육 등 가계 생산에 필요한 시간을 뺀 나머지 시간이 주당 근로시간보다 적으면 시간빈곤자가 된다. 쿠키뉴스 기획취재팀은 다양한 시간빈곤자 중 한부모에 주목했다.
생업과 양육, 가사를 모두 짊어진 한부모는 시간을 쪼개가며 1인 3역을 하고 있다. 찰나의 여유도 허락되지 않는 사람들.
시간빈곤에 빠진 한부모의 목소리를 다섯 편의 기사에 담았다. [편집자주] 김희윤(47·여·가명)씨의 삶은 고단했다.
남편과 이혼 후 일을 쉬어본 적 없었다. 어렵게 구한 직장에선 늘 눈치를 봤다.
돈을 버느라 시간이 없었고,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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