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수다] 잡 (JOB) 다 (多) 한 컷 [책수다] 잡 (JOB) 다 (多) 한 컷](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xODA0MjVfNjAg/MDAxNTI0NjQzNjc5ODY1.f0Qv5LYpe0OpdFCSxCkUMDJQ78idm_wcP5_jw0tJAo4g.aQwS3optAnBxrhwVa1PhDwmptY_KkcHYd8YsCJYwxbsg.JPEG.delete48/IMG_9555.jpg?type=w2)
Books :D [책수다] 잡 (JOB) 다 (多) 한 컷 둠칫블레어 2018. 4. 25. 17:1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매력쟁이크's 책수다] 작가의 전작 회사원의 비애를 그린 '실어증입니다, 일하기싫어증'도 재밌게 봤었는데 두 번째 책이나왔네요. 전작에 이어 텍스트보다는 일러스트가 강조된 책이구요.
전작이 회사원의 비애를 유쾌하게 그려냈다면, 이번 책은 여러 가지 직업군 중 회사원, 택배기사, 사회복지사, (대학병원) 간호사, 은행원, 헤어디자이너, 항공사 승무원, (직업은 아니지만) 고3 등 작가가 취재한 직업군의 애환을 '웃프게' 잘 그려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오늘도 출근한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하고 있으니 서로서로가 조금만 더 상대방을 배려해 주자는 메시지를 전달해 줍니다. : ) 택배기사 분들이 벨만 누르고 짐을 던져 놓고 무성의하게 가버리는 경우는 이해가 잘 안갔는데 하루에 12-14 시간 꼬박 일하고도 실제 남는 돈은 150만원 남짓 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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