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영,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이적 임박설 재점화 feat. 디애슬레틱 보도


윤도영,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이적 임박설 재점화 feat. 디애슬레틱 보도

프리미어리그(PL)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이 K리그1 대전 하나시티즌의 유망주 윤도영(19) 영입을 다시금 추진 중입니다. 영국의 권위 있는 스포츠 매체 '디 애슬래틱'은 21일(한국 시간) "브라이튼이 현재 20세 이하(U-20)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윤도영을 영입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4년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제기됐던 이적설이 다시금 본격적으로 재점화되었습니다.

'디 애슬레틱'은 "윤도영은 아시안컵이 끝난 후 브라이튼 이적을 확정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곧바로 EPL 무대에서 활약하기보다는 2025시즌 K리그1에서 대전 소속으로 뛴 후 유럽 무대로 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브라이튼 합류 후 유럽 팀으로 임대되어 워크 퍼밋(취업비자)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포인트를 쌓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리그를 넘어 유럽 무대에서도 주목받는 차세대 코리안 리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1.

윤도영, K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낸 유망주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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