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9월 3주차)_동식물 일기


주간일기 챌린지(9월 3주차)_동식물 일기

2022.09.19.월 처음에 키친타월에서 발아시키고 씨앗에서 떡잎 나왔을 때 화분 하나당 3개씩 옮겨심었다. 본잎이 몇 장 나온 뒤에는 2L짜리 생수병에 하나씩 옮겨심었다.

바질은 뿌리가 진짜 금방 뻗어나가는 것 같다. 옮겨 심은 지 얼마 안 돼서 금방 뿌리가 화분 아래까지 채워지는 게 보였다 바질 화분이 너무 많아서 당근마켓에 올렸다.

관리가 힘들어서 단돈 1000원에 올렸더니 간간이 연락 오는 사람이 있었다.ㅎㅎ 내년에는 씨앗을 조금만 뿌려아겠다. 어차피 꺾꽂이로도 번식이 되는데...

바질 팔아서 번 돈으로 비타 500하나 사서 집에 갔다. 이제 바질은 거의 다 팔거나 먹고 화분 3개 남았다.

어차피 흙이랑 화분 값 빼면 몇백원 마진 남기고 파는 거지만 이렇게 소소하게 직거래하고 식물 키우는 것에 대해 설명해 주는 게 즐거워서 좋다ㅎㅅㅎ 2022. 09. 20. 화 마포구 서코동에 있는 게코스 리퍼블릭에 방문했다.

다양한 동물들이 많아서 좋았다.ㅎㅎ 휴학하면서 자유시간이 많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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