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옐로우 마진드 박스터틀 사육환경을 오랜만에 전면적으로 수정해주었다. 유튜버 오하누 님의 영상을 참고해서 만들었다.
옐로우 마진드 박스터틀은 유체일 때는 물에 들어가는 걸 즐기지만 성체가 되면 육지생활을 주로 한다. 그래도 습도가 어느정도 유지되는 습지환경을 선호하기 때문에 항상 사육시 습도유지에 신경 써줘야 한다.
습도유지를 위해서 평소 주기적으로 압축분무기를 이용해서 바닥재가 충분히 젖을 정도로 물을 분무해주고 습식은신처를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덥거나 건조한 날씨에는 물이 너무 빨리 말라서 습도 유지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그래서 참고할만한 영상이나 자료를 찾고 있던 와중에 이분의 영상을 발견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바닥에 난석을 깐다. (깔고 나서 평평하게 잘 펴준다.) 2.
루바망을 바닥 면적에 맞게 잘 겹쳐보고 잘라보면서 난석을 위를 덮는다. (루바망이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히 준비하자!)
애매하게 빈 부분이 생겼다..슬픈 일이다.. 3. 면봉을 사선으로 반 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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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옐로우 마진드 박스터틀 사육일기(사육환경 조성/+무궁화 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