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사업이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2025년 사업계획승인 및 2026년 이주 및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1992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는 현재 1329세대에서 리모델링을 통해 1452세대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최근 노후계획도시 정비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일부에서는 재건축의 가능성을 타진했으나, 전문가들은 선도지구 지정이 어렵고 정부의 불투명한 대책 등을 이유로 재건축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리모델링사업이 보다 현실적인 선택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군포 무궁화1단지, 지난 14일 리모델링 ‘건축심의 완료’ - 주거환경신문 군포시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사업이 최근 건축심의를 완료함에 따라 2026년 이주·착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정비업계 소식에 따르면 지난 6월 14일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사업이... www.r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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