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초지역세권 사업 여소야대 시의회 문턱 못 넘었다


안산 초지역세권 사업 여소야대 시의회 문턱 못 넘었다

안산시의 초지역세권 개발사업이 시의회의 상임위원회에서 보류되었습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발표한 이 사업은 '2035 뉴시티 안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통, 주거, 문화공연, 쇼핑을 통합한 고밀 복합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여소야대 국면으로 인해 시의회에서의 동의 절차가 쉽지 않은 상황이며, 다음 회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안산시와 안산도시공사는 사업의 당위성을 시민들에게 설득하고 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안산 초지역세권 사업 여소야대 시의회 문턱 못 넘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야심차게 내놨던 초지역세권 개발사업 계획이 우려(6월4일자 8면 보도)대로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상임위원회에서 보류되면서 다음 회기를 기약해야 하는 실정이.. 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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