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지역세권 사업은 17년간 진전 없이 지연되었고, 시의회는 이에 대해 49%의 자본금 출자를 포함하는 '안산도시공사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 동의안'을 심사 중입니다. 이 사업은 주거, 대형쇼핑몰, 업무숙박복합시설, 문화체육시설 등을 포함하는 복합 개발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안산의 랜드마크'를 만들 계획입니다.
다만, 시의회에서는 여소야대 국면으로 동의 절차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들의 기대와 압력 속에서 의회의 결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안산 숙원 ‘초지역세권 개발’, 이번엔 시의회 문턱 넘나 17년 넘게 진전이 없던 안산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5월14일자 8면 보도)의 추진 여부가 안산시의회 결정에 따라 판가름날 전망으로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일 안산시.. ww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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