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상으로 등기를 친 사람들과 , 이 혼란한 상황에서 좋은 타이밍으로 소에서 빠진 사람들도 나왔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일단 공식적으로 일부 등기 일부 해제 등의 옵션이 있었으니 정당하게 다호실 적용을 받아서 해지를 하고 소에서 빠진 사람들도 있고, 이 조건을 서로가 잘 살려서 의미있는 상황을 연출한 똑똑한(?)
인간들도 나타났다. 아울러 일부 용기(?)
있는 사람들 역시 담백하게 자신의 처지와 입장을 알리고 적당한 선에서 정리가 이루어 지기도 했다. 예를 들어 파산이나 개인회생의 지경에 이르른다면 어차피 법에서 정리가 되는 부분인데 이런 사람에 등기를 치라고 강요하는 시행사는 아마 없을것이다.
있다면 그건 그냥 소송 가면 된다. 아니면 파산이나 개인회생 실행하든지..
협상의 묘미를 아는 자들이고 타이밍을 잘 잡는 인간들이 아닌가 싶다. 그 또한 그들의 복이라고 본다.
이런 기회 조차도 잡지 못하고 내용을 알려줘도 이 와중에도 뭐라도 더 처먹으려고 덤비는 인간들은 밥을 입에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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