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섬 -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part 1


거북섬 -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part 1

기다려도 울리지 않은 전화벨 처럼 사측으로 부터는 어떠한 피드백도 나오질 않고 있었다. 옛말에 그랬던가?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고.... 전화 라는것도 사실, 해야할 전화가 있고 받아야 할 전화가 있다.

현재 상황은 해야할 때가 아니고 받아야 할때 이긴 하나, 이거 저거 따질거 없이 일단 한번 만나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회원들이 많다보니 면면이 다양하다, 공직에 계시는분에서 부터 기업체를 운영하는분 교직에 계시는분, 또 이런 종류의 시행 및 분양대행을 하시는분도 있었다.

아무래도 분양업에 종사하는분은 일반인들보다는 나와 대화도 막힘 없이 가능하고 사측과도 소통이 조금은 원만할거로 보였다. 그래서 그쪽을 통해서 처음으로 연결을 시도했다.

한두번의 통화 끝에 자리를 마련하기로 합의가 이루어 졌다. 4월 27일 오후2시 거북섬 내에 있는 시행사측 사무실에서 하기로... 일찍가기도 애매하고 늦으면 안될거 같고 해서 거의 시간을 맞춰서 가니 비대위 조직위 임원들 몇분이 와 계셨다.

"아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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