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섬 - 2차 반란 part 1


거북섬 - 2차 반란 part 1

일대일 전화 데이트(?)를 끝내고 난 거의 목은 말소리가 나오지 않을정도로 상태가 나빠졌고 몸살 또한 걸려서 컨디션은 아주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다.

그래도 인간다운 고마운 분들은 고생한다고 도라지(?)즙 같은걸 보내주기도 하고, 내 건강을 염려해주는 메세지 등도 많이 전송되고 있었다.

그러나 항상 구멍은 있고, 빌런들은 요소요소에 존재하는법. 법무법인 측에 마치 내가 등기를 종용하고, 분위기를 몰아가는것처럼 사실관계를 왜곡해서 내통한 인간들이 나타난것이다.

자신이 오직 소송외엔 방법이 없는 처지라, 그저 모든 사람들이 자신과 동행 해야 하는것 마냥 오직 예수를 외치는 기독 아닌 개독 같은, 오직 소송을 외치는 인간들이 한둘씩 나오기 시작했다. 법무법인측 또한 위의 사항을 비대위 대표성을 띠는 내게 보고도 하지 않고, 다른 회원과의 통화에서 내비친것이 그회원의 고발로 들통이 나게 된것이다.

백번 양보해서 법무법인측이야 여러가지 상황들도 많이 접하고 사실관계에 대해서 의심을 할수 있다고...


#굳이애쓰지마라 #인간안될인간은 #인간안된다 #어차피 #안되는건안되고 #사람은믿는게아니다 #사람믿지마라 #사는게 #복이다 #될건된다 #그저 #그런것들은 #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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