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전 급하게 일요일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해, 찾다가 알게 된 곳.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가능하면서 저렴한 곳을 찾았다.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이화의원이다. 비슷한 이름들의 병원이 여러 곳 있는데 이곳은 강남구 개포동, 강남구 논현로 52에 위치하고 있다.
큰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고, 건물 뒤편으로 기계식 주차장도 있는데, 일요일에 방문했을 때는 주차장 관리하시는 분이 보이지 않았다. 출국용 코로나 검사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었고, 건물 지하 1층으로 내려가서 접수하면 된다.
다양한 나라를 방문할 사람들이 검사를 받으러 왔는데, 중국으로 가는 사람이 많았다.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이유는, 출국하는 나라를 물어보고 그에 맞는 pcr 테스트를 제공했으며 검사결과가 나오는 시간 역시 바로 공지했다는 점이다.
출국용 영문 결과 확인서 발급을 위해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평일 8시 ~ 12시 사이에 검체 채취를 하면 당일 16시 이후, 13시~18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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