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트코 크리스마스 맥주 캘린더 리뷰 4! 1월에 올리겠다고 예고했지만, 2월에 올리는 게으른 술쟁이.
사과드리고,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아쉽게도 마지막 맥주를 꺼내는 날이 되었습니다.
저 박스 말고, 한 박스를 먼저 먹었다는건 비밀이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 수 없습니다. 10달만 기다리면! 12월, 선물처럼 다시 저에게 찾아와주겠지요?
올해도 울지않고, 착한 어린이로 살아서 코스트코 크리스마스 맥주를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19번부터 24번까지!
6개 맥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9. Flotzinger Hell. 5.1% 플뢰칭거 헬.
뮌헨의 근처, 조용한 소도시 호젠하임에 위치한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맥주입니다. 다른건 기억이 안나고, 기차역 근처에 있던 맥도날드와 이 맥주를 파는 Flötzinger Bräustüberl에서의 엄청나게 시끄러웠던 것만 기억에 남는 걸 보면, 마을이 아니라 도시가 맞나봅니다.
추천받아서 마셨던 맥주는 헤페와 복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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