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인터뷰를 본 변호사의 일침


뉴진스의 인터뷰를 본 변호사의 일침

1 24년 8월, 어도어가 민희진 전 대표를 해임하면서 뉴진스 또한 11월에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였고, 받아들여지지 않자 전속계약 해지를 통지했다. 이후에는 새로운 팀명인 NJZ를 내세워 활동을 강행했는데 최근 법원에서는 뉴진스가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팀명을 내세워 활동을 강행하는 것에 제동을 걸었다.

이러헌 법원의 판결 이후, 뉴진스는 타임지에 인터뷰를 했는데 그 뉘앙스가 참 묘하다. 뉴진스는 법원의 이 같은 결정이 실망스럽다고 말하며, 케이팝 산업의 문제(언제부터 계약을 준수하라는 것이 문제가 되었나?)

가 하룻밤 사이에 바뀔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 겪은 모든 것과 비교하면, 이건 우리 여정의 또 다른 단계일 뿐이고, 아마도 이게 한국의 현재 현실일 것이라며 한국이 우리를 혁명가로 만들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법적으로 해결이 안 되니깐 케이팝 산업계를 악으로 규정하고 자신들을 이해 대항하는 투사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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