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정말 멀리하고 싶은 사람 유형. 이 글을 쓴 사람의 문제는 지금 가진 게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가진 사람을 미워하고 모두가 망했으면 좋겠다고 여기는 파괴적 마인드가 아닐까?
이런 말을 실제로 주변에 뱉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멀리해야 하겠지. 2 저런 부정적 사고와 자기 파괴적 욕망은 결국 자신의 행복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 부동산 시장의 불공정함과 사회적 불평등에 화가 날 수도 있겠지.
근데 이러한 화를 과도한 적개심과 파괴적 욕망으로 변질시키는 건 전혀 다른 문제다. 그리고 설사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고 한들 부자들은 나름의 방식으로 살아남을 테고 저 근거 없는 적개심과 분노는 더 활활 타오를 게 아닌가.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만의 연구에 따르면, 지속적인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긍정적이고 성장 지향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반면, 글쓴이처럼 타인의 손해를 기쁨으로 삼으려는 사고방식은 불안과 스트레스를 심화시킬 뿐만 아니라 개인의 정신적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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