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경영연구소는 2011년 이후 매년 <한국 부자 보고서>를 발간하여 한국 부자들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집중 분석하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역시 금융자산과 부동산자산을 포함한 총자산을 기준으로 ‘한국형 부자’를 선정하여 설문조사(24년 7~9월)를 진행하였는데 지금부터 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한국 부자 추이 한국에서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의 부자는 2024년 46만 1천 명 있으며 이는 전체 인구의 0.9%에 달하는 수치이다. 매년 꾸준히 부자들의 수는 늘어나고 있지만, 그 증가율은 점차 둔화되고 있는 추세다.
역시 서울에 거주 중인 부자들이 가장 많으며 그중에서도 서초, 강남, 송파 등 ‘강남 3’구에 한국 부자의 45.5%(2023년 45.0%)가 살고 있다. 1) 금융자산 2024년 한국 부자가 보유한 금융자산 규모는 2,826조 원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고, 그 중 한국 부자의 2.2%인 초고자산가가 보유한 금융자산이 44.8%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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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024년 한국 부자 보고서 :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하면 대한민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