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바뀌고 있는 최근 2030 술 문화. 코로나 이후 바뀐 것 중 하나가 술 문화가 아닌가 싶다.
최근 대학 문화는 술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개강 모임 후에 이어지던 뒤풀이도 이제는 강제 사항이 아닌 참석하고 싶은 사람들만 참가하는 선택 사항이 되었다.
술자리에 참석하는 사람 자체가 줄어들었으며, 참석한다 해도 예전처럼 폭음하는 경우는 드물다. 맥주 한 잔 정도로 마무리하는 것이 새로운 규범이 되어가고 있는 것.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회식의 빈도가 눈에 띄게 줄었고, 이는 자연스레 술 소비 감소로 이어졌다.
이러한 변화는 코로나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의 영향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 깊은 층위에서 개인의 삶을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은 건 아닐까 생각된다. 2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하지만 주목해야 할 점은 코로나 영향으로 1회 평균 음주량과 음주 빈도는 감소했지만 ‘혼술(혼자 마시는 술)’과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은 증가했다는 식약처의 통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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