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 변호사로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을 접해봤을 것이고 그 경험을 통한 공통점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대부분의 공감이 가는 말들이 많고 거기에 내 생각을 조금 보태 보고자 한다. 1) 극한의 증오와 갈등, 그리고 그로 인한 소송은 나와 가까운 사람과 일어난다.
이는 박수홍 친형의 횡령 사건만 봐도 고개가 끄덕여질 정도. 30여 년의 연예계 생활 동안 친형이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었는데 최근 10여 년 동안 미지급한 출연료만 해도 100억 원이 넘는 상황이니 실질적인 횡령금액은 수백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게다가 사실이 밝혀지고 박수홍의 부모와 형이 하는 행태를 보면 저 말이 틀린 말이 아닌 것 같다.
연예인의 입장이라서 이렇게 크게 기사가 난 것이겠지만 일상에서도 지인과 동업하다가 싸우고 갈라지는 이야기 등이 심심치 않게 들리는 것을 보면 항상 사람에 대한 리스크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2) 사회적 약자라고 필요 이상으로 호의를 베풀면 뒤통수 맞는 경우가 많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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