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빠니보틀은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 보일러 회사 인턴 생활을 했다고 한다. 직장 내에서 여러 작은 트러블이 있었던지라 결국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못했다고.
보통 사람이라면 걱정부터 먼저 들었을 텐데 빠니보틀은 오히려 기분이 좋았다. 유튜브를 너무 해보고 싶었는데 이참에 유튜브나 해봐야겠다고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당시엔 호스텔비가 월 30~40만 원이면 충당 가능했기에 '세계여행을 통해 유튜브로 월 30~40만 원만 벌어보자.'라고 결심하고 세계 여행을 시작했다. 2019년 1월에 시작된 434일간의 세계 여행.
처음에는 부모님과 친구들만 봐주던 채널이었지만 우연히 인도의 기차 비교 체험이 조회 수가 터지게 된다. 이후 첫 수익 500만 원대를 받고 이후로 그 밑으로는 금액이 떨어본 적이 없다고. 2 사실 33살의 나이에 모아둔 돈 2천만 원이 전부인 상황에서 무언가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당시 빠니보틀은 주변의 끼도 있고 말도 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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