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버는 일 vs. 하고 싶은 일 ft. 노홍철


돈 많이 버는 일  vs. 하고 싶은 일 ft. 노홍철

1 자기가 하고 싶은 일과 돈을 많이 버는 일. 둘 중에 뭘 택하면 좋을까는 항상 고민되는 일이다.

거기에 대한 노홍철의 대답은 심플하다. "자신이 좋아한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쟤가 저 일을 정말 좋아하는구나라고 느낄 정도가 아니라면 해야 하는 일을 해라."

무한도전 당시 노홍철의 활약을 떠올리며 그가 얼마나 방송일에 열정적이고 좋아했는지를 생각해 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듯. 2 <범죄도시> 시리즈의 장이수 역할로 유명한 박지환 배우의 경우도 20살부터 연기판에 뛰어들어 범죄도시로 얼굴을 알리기 전까지는 18년간의 무명 생활을 견뎌야 했다. 하지만 그 과정이 결코 힘들지는 않았다고.

돈과는 인연이 없는 기간이었지만 무대 위에서 연습하고, 공부하고 연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기쁘고 행복한 일이었다고 한다. 3 사실 위의 두 사람과 같은 열정과 신념을 지니고 있지 않다면 돈을 많이 버는 일을 택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꿈만 좇아서 행복하다면 괜찮지만 그런 확률은 높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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