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의 멘탈을 지켜주는 의외의 취미생활


장원영의 멘탈을 지켜주는 의외의 취미생활

1 책을 읽으면서 배우면 마음이 여유로워진다는 장원영. 서점에서 책을 사는 것도 힐링이 된다고 함.

쇼펜하우어의 냉소적이고 염세적인 철학에서 위로를 받기도 하고 논어에서도 위로를 얻기도 한다고. "군자는 떳떳하고 소인은 늘 근심한다."

이 구절은 아마 악플러들을 대하는 자세로서 위로를 받지 않았을까? 그리고 장원영의 파급력을 느낄수가 있는게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의 경우 원래 구매자가 주로 40대였는데 방송이후 전일 대비 판매량이 95%급증하고, 이틀동안 2030 구매가 큰 폭으로 늘었다고 함. 2 장원영의 방송의 모습을 보고 컨셉이 심하다, 진정성이 1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음.

물론 방송이니만큼 100% 본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말이 안 되지.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이돌로서의 자신의 모습을 일관성 있게 지속해서 보여줄 수 있는 프로페셔널한 자세라고 생각함.

특히,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일찍 성공을 맛보게 되면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듯한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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