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이트가 주장하는 무의식은 대부분 억압되어 있는 산물로 간주하며, 부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본다. 또한, 자아의식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주장하였다.
최초로 사람마다 자아의식을 가지고 있는데 자아의식이 억압당하며 생겨나는 것을 무의식이라고 하였다.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며 자아의식이 생존을 하는데 위협을 당할 때 만들어지는 생각, 감정, 욕망이 숨겨지며 형성되는 것이 무의식이라고 보았다.
반면 융은 그냥 무의식의 바다가 존재한다고 주장하였다. 최초 무의식의 바다가 존재하고 있는데, 무의식이 바다에서 자아의식이 싹이 트는 것으로 간주했다.
무의식에서 자라나는 자아의식이 타인과 세상을 인식하고, 의식하며 자아의식이 단단해진다고 보았다. 우리는 주변에서 크고 작은 말실수들로 인하여 서로에게 상처를 입힐 때가 있다.
말하지 못했거나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속마음이 실수로 튀어나온 것이다. 단순한 실수로 인하여 말이 헛나온다면 당황스럽겠지만, 꼼꼼하게 생각해 본다면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고 지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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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프로이트와 융은 무의식의 영향력을 둘 다 강조하고 있지만 무의식의 성격을 바라보는 입장은 다르다. 누구의 입장을 지지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