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은 모든 이를 위한 교육, 누구에게나 기본적인 학습권을 보장해 주기 위한 교육입니다. 이를 위하여 제4차(2018~2022) 평생교육 진흥 기본계획에 따르면 소외계층의 평생학습 참여를 위한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켜 주기 위한 바우처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소외계층에 해당하는 다문화, 저소득층, 노약자 등은 먹고살기 바빠 학습을 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어 학습에 참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여러분께서 해당 사업의 담당자라면 "이들이 학습에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학습 바우처를 지원함으로써 학습을 권장하는 것이 좋을까요, 혹은 평생교육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자발성을 기대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하길 기다려야 할까요?"
여러분들은 어떤 입장을 더 지지하는지 밝히고 그 이유를 서술해 주세요. 다른 분들의 글에 지지하거나 혹은 반론을 제기하고 싶을 때는 어떤 점에서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명확히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 평생교육은 다양한 사람들이 어떠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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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평생교육으로 소외계층의 평생학습 참여를 위한 바우처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학습 바우처를 지원하는 것에 찬/반 토론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