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인하여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장기화된 팬데믹 때문에 사회적 거리 두기가 오랜 기간 계속되면서 분노하기도 하고 우울감을 표현하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누군가는 우울감을 느끼고 있고 누군가는 우울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특정한 직업, 지역 등으로 나눈다고 하더라도 우울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동일한 환경에 있다고 하더라고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을 더 잘 느끼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특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대인관계를 잘 이루어가기 어려운 사람들이 더 우울감을 많이 느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따라 외향적인 사람일수록 코로나 블루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가설을 설정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은 연령대가 낮을수록 더 잘 걸린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연령대가 낮은 사람들은 연령대가 높은 사람들에 비하여 활동량이 많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
#심리학자되어보기
#심리학적질문
#외향적인사람일수록코로나블루에노출
원문링크 : 심리학적 질문을 던져본 후 그 질문에 해답을 과학적인 태도를 가지고 가설, 그 가설을 지지 혹은 기각하는 근거를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