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3] 강박증에 사로잡힌 듯한 웨스 앤더슨 감독의 최신작 <애스터로이드 시티> 1003] 강박증에 사로잡힌 듯한 웨스 앤더슨 감독의 최신작 <애스터로이드 시티>](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1MjBfMjAx/MDAxNzE2MTY5NTEyMDYw.59nRUzX93m5z3Kg_4fBw896XGWsRiJQBdRxB86HXb84g.RUrHiIAdS1CoeXrH7kHX8OosYnR9izxMw3LCpIptUysg.JPEG/%B4%D9%BF%EE%B7%CE%B5%E5.jpg?type=w2)
애스터로이드 시티 감독 웨스 앤더슨 출연 제이슨 슈왈츠먼, 스칼릿 조핸슨, 톰 행크스, 제프리 라이트, 틸다 스윈튼, 브라이언 크랜스톤, 에드워드 노튼, 애드리언 브로디, 리브 슈라이버, 홉 데이비스 개봉 2023.06.28.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주인장의 리뷰 링크)를 본 뒤로 좋아하게 된 감독이 바로 웨스 앤더슨입니다.
흥미로운 미쟝센, 독특한 메타포, 그러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배치하여 상상의 나래를 펴게 만드는 감독으로 제게는 기억되고 있습니다. 순서상 뒤이기는 하지만, Netflix를 통해서 본 <기상천외한 헨리 슈거 이야기>를 포함한 단편 4개도 꽤 독특하지만 웨스 앤더슨 답네 하면서 봤습니다.
근데... <애스터로이드 시티>는 아는 이들만을 위한 전유물처럼 영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이야기가 있는지조차 알 수 없는 전개, 온갖 메타포로 첨철된 대사와 씬을 보고 있으면... 식견이 넓거나 아니면 따로 해석을 찾아보지 않는다면 이해조차 힘든 내용의 나열들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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