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 두개 중에서 유일하게 개봉기를 썼던 <사이드퀘스트: 네메시스>를 개봉한 날 그래도 바로 플레이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게임은 자체 난이도 기준 2/4였습니다.
실제로 게임 플레이를 해보니 엄청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일부 문제는 제대로 문제를 이해했으나, 정작 문제를 제대로 못 풀어서 2~3개 정도는 힌트를 보고 진행을 했습니다.
게임에서는 펀칭보드 3개와 책자 5개로 구성이 됩니다. 2개의 책자는 박스에 꽂아서 커다란 박스를 만드는 데에 사용이 되고, 1개는 암호표로, 1개는 힌트표로, 1개는 시작할 때 아랫 박스에 얹어두는 용도로 사용하게 됩니다. 입체적으로 세워진 전원 시설(좌상)과 카드 6장으로 표현된 선실 내부(좌) 게임은 카드를 하나 열고, 스토리 읽고, 거기서 나온 퍼즐을 풀고, 정답을 확인하고 다음 카드를 오픈하는 전형적인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디서 봤던 문제들이 많은 편입니다. 아무리 창의점으로 문제를 만든다고 해도, 워낙에 나와있는 게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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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40609 <사이드퀘스트: 네메시스> 플레이 후기,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