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업계, 배타적사용권 3배↑…DB손보, '7건 독주' 메트로신문 김주형 기자 ㅣ2025-05-19 08:13:57뉴스듣기 올해 5월까지 14건-손보 12·생보 2건, 작년 같은 기간 5건의 3배 배타적 사용권 보호 기간 6~18개월 확대…신상품 경쟁 더 달아올라 [메트로신문] 올해 보험업계가 획득한 배타적 사용권은 14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5건의 3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사가 12건을 쓸어 담았고 이 가운데 DB손해보험이 7건을 차지하면서 독주했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5월 기준 올 보험사들의 배타적 사용권 획득 건수는 손보 12건, 생보 2건으로 총 14건으로 집계됐다.
작년 5월 기준 손보 5건, 생보 0건이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배타적 사용권은 보험업계의 특허권이다.
배타적 사용권 기간 동안에는 다른 보험사는 유사 특약의 개발 및 판매가 제한된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DB손해보험이다.
DB손보는 올해 1~2월 반려견위탁비용 백반증 진단비 산모관리 진단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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