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年 4천 건 수술했다며 보험 청구... 병원 실명 공개하라"


시민단체 "年 4천 건 수술했다며 보험 청구... 병원 실명 공개하라"

시민단체 "年 4천 건 수술했다며 보험 청구... 병원 실명 공개하라" 기자명김현철 기자 입력 2024.10.08 18:18 "대리·유령수술은 중대 범죄...

엄벌해야" 보험청구 5년간 천억원... 16일 국회 집회 예고 공익감시민권회의 등 시민단체들이 8일 오전 국회 앞에서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의료기관 공개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민주신문=김현철 기자|공익감시민권회의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8일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의료기관의 이름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공익감시민권회의(의장 송운학), 국민연대(상임대표 이근철),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공동의장 이보영), 가칭) 국민생명 안전네트워크(준) 등 시민단체들은 이날 오전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열리는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년간 1만7198건(연평균 3400여건)이나 나 홀로 수술집도를 한 A병원과 의사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2019년에 의사 1명이 1년 동안 약 4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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