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 보험사, '킥스 150% 룰' 완화에도 웃을 수 없는 이유


[초점] 보험사, '킥스 150% 룰' 완화에도 웃을 수 없는 이유

[초점] 보험사, '킥스 150% 룰' 완화에도 웃을 수 없는 이유 신민호 기자 [email protected] 승인 2025.03.15 08:35 지급여력비율 권고치, 130~140%로 하향 조정 예상 "자본의 질 높여라"···높은 후순위채 의존도에 '발목' 자본부담 경감은 긍정적···단기 부담 확대는 불가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신뢰회복과 혁신을 위한 제7차 보험개혁회의 및 보험개혁 대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금융당국의 자본규제 고도화 방안을 받은 보험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재무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의 권고치가 하향 조정되는 점은 긍정적이나, '자본의 질' 강화라는 새로운 과제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간 자본비율을 맞추고자 후순위채에 의존했던 만큼, 보험사들 입장에선 날벼락이란 반응도 나온다.

지급여력비율 권고치 150→13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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