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부터 국민 100명 한자리에'…보험개혁 大토론회 열린다


'CEO부터 국민 100명 한자리에'…보험개혁 大토론회 열린다

'CEO부터 국민 100명 한자리에'…보험개혁 大토론회 열린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보험개혁회의를 중심으로 보험산업 대수술을 진행해온 금융당국이 이번엔 일반 국민까지 함께하는 대토론회를 연다. 국민의 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있는 보험 산업의 개혁을 상시화하고자 금융당국 수장은 물론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실무자, 그리고 보험계약자들이 한데 모여 앞으로의 과제를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7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보험개혁 대(大) 토론회'를 주재한다.

이날 대토론회에는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 임원, 김용태 보험대리점(GA)협회장은 물론 주요 생·손보사 CEO와 보험개혁회의 실무진, 일반 국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보험상품 개선과 판매채널·영업관행 개선, IFRS17 회계제도, 미래 대비를 위한 신성장 동력 등 4가지 주제로 자유토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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