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상품' 떠오른 치매·간병보험…생·손보 막론 경쟁 심화 김태규 기자 입력 : 2025.02.20 08:23 ㅣ 수정 : 2025.02.20 08:24 저출산·고령화 영향에 노후 의료비 부담 지속 증가 노인 치매 환자 2022년 93만→2070년 334만 전망 치매환자 1인 관리 연 2220만원…대비 수요 확대 "고객 수요 대응하며 자연스럽게 업계 경쟁 촉발" [사진=프리픽]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간병보험이 보험업계의 '대세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생명보험업계와 손해보험업계를 막론하고 관련 상품이 쏟아지면서 경쟁이 심화하는 모양새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이달 17일 'M-케어 치매간병보험'을 신규 출시했다.
이 상품은 치매 검사비와 진단, 치료, 통원 및 입원에 이르기까지 치매와 장기요양에 대한 체계적 보장을 제공한다. 특약 가입시 경도 치매부터 중증 치매는 물론 장기요양 1등급부터 인지지원등급까지 보장하고, 장기요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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