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교해서 팔면 뭐하나’…GA 설계사들, 시책 강조 판매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보다 시책 위주 판매 언급 소비자 위한 추천 없어…“비교 의무 퇴색” 지적 일부 법인보험대리점(GA) 설계사들이 소비자에게 상품을 추천하는 과정에서 소비자의 이익보다 자신들이 수취할 수수료 시책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GA에서는 상품을 판매할 때 유사 상품을 3개 이상 비교해 판매해야 하는데, 소비자 중심의 상품 제공이 아닌 만큼 정보 비대칭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부 법인보험대리점(GA) 설계사들이 소비자에게 상품을 추천하는 과정에서 소비자의 이익보다 자신들이 수취할 수수료 시책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사진=카카오톡 메신저 캡쳐 갈무리) 일부 설계사, 시책 중심으로 판매 공유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일부 GA 소속 설계사들은 카카오톡 단체 메신저에서 단기납 종신보험의 판매 방식을 놓고 시책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단기납 종신보험은 기존 10~30년 수준의 보험료 납입기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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