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m금융톡]연초 보험사 최대 격전지 된 건강보험


[1mm금융톡]연초 보험사 최대 격전지 된 건강보험

[1mm금융톡]연초 보험사 최대 격전지 된 건강보험 최동현기자 입력2025.01.07 08:32 수정2025.01.07 09:49 생보사, 혜택 강화해 손보사 주무대 건강보험 시장 공략 고령화·저출산으로 종신보험보다 건강보험 판매 늘려 손보사도 개인 맞춤형 상품으로 고객 지키기 나서 연초부터 제3보험 시장의 주력인 건강보험이 보험사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건강·상해·질병 등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은 약 70%의 점유율을 차지한 손해보험사의 본거지다.

생명보험사는 보장 세분화와 값싼 보험료를 앞세워 고객 탈환에 나서고 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새해 들어 '뇌심H 건강보험'을 선보였다. 기존에 주로 보장하던 뇌혈관 질환과 허혈성심장질환뿐 아니라 심부전과 대동맥박리 등 중증의 심혈관 질환까지 보장범위를 넓혔다.

뇌·심장질환은 수술·혈전용해치료·혈전제거술 등 병행치료가 잦은 점을 고려해 치료당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발병 후 후유증이 수반되는 경우가 많은 점에 주목해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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