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카' 이용하면 무료 보험 가입…최대 2천만원 보장 입력: 2025.01.07 11:15 / 수정: 2025.01.07 11:15 재해골절 진단비·깁스 치료비, 강력범죄피해상해위로금등 보장 서울역에 기후동행카드로 승·하차가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앞으로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이 일상 속 사고나 재해에 대비한 보험을 무료로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대중교통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진단비, 치료비 등이 주요 보장내용이다. 서울시는 오는 8일부터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보장 기간은 가입 후 1년이다.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은 서울시와 티머니,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함께 운영한다.
'기후동행카드'는 6만2000원~6만5000원의 1회 요금 충전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다. 이번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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